님 글 보니까 공감 가네요. 저도 달걀프라이 하면 기름 튀는 거 때문에 식탁 천 뒤집어지는 줄 알았음.
집에서 안 하고 배달로 5개씩 시킨다는 거 진짜 리얼함. 근데 그 배달 한번에 각종 수수료 붙으면 3천원 이하는 생각도 못함. 여기서 숫자 계산해보면 4개월 사이에 달걀프라이값만 12만원 넘게 나간것같아서 충격.
전자레인저로 해보니까 달걀 흰자랑 노른자 식감이 밥알마다 따로 놀아서 실패각임. 이 정도면 반찬가게에서 달걀프라이 한 접시 2천원이면 난리날 수밖에 없음.
근데 생각해보니까 달걀프라이는 방금 구운 거 먹는게 핵심이라 냉장고에 두고 파는건 리스크 있음. 실패하면 음식물 쓰레기 확률 90퍼센트. 결국 근처 식당에서 포장해와야 되는거네요. 아쉽지만 어쩔 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