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벙글 갤에 들어가니까 디트로이트 스타일 페퍼로니 피자 사진들이 도배길래 뭐가 그렇게 대단한가 했는데... 실제로 보니까 치즈가 엄청 두툼하고 가장자리가 구운 것처럼 바삭하더라고.
근데 거기 나온 댓글들이 개쩔어서 ㄷㄷ 어떤 사람은 한 조각 먹고 질려서 다음날 출근길에 편의점에서 그냥 김밥 샀다고 하고, 또 다른 사람은 뉴욕 스타일이 더 맛있다고 디트로이트 까버리긴 했지만 분위기 자체는 되게 웃겼음.
사실 나도 작년에 미국 갔을 때 저걸 먹었는데 생각보다는 좀 많이 느끼하더라고. 근데 사진은 내가 먹은 그 피자와 똑같이 생겨서 데자뷰를 느꼈음.
싱갤 특유의 '존맛' VS '존망' 논쟁으로 흘러가는 방향이 너무 공감갔다. 결국 피자도 사람마다 느낌이 다르지 뭐니 하고 넘어갔는데. 그래도 다음주 식샤 팀원들이랑 같이 시켜볼까 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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