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 먹다가 뉴스 보니까 호르무즈 해협에 연합군 파병 얘기 나오는데 진짜 웃긴 게 우리집 분위기가 확 바뀌었다. 남편이 그러는데 야 이거 진짜 되나 싶다면서 오늘 아침에 캐리어 챙기고 나간다더라.
지금 Y중소 건설회사 다니는데 알고 보니 이 회사가 이란 메가프로젝트 갔다가 다들 한국으로 아슬아슬하게 도망쳐서 온 지 얼마 안 됐더라고. 그때 매니저가 한국인 직원들이 안전 땜에 이미 전부 귀국 조치됐다고 말했는데 지금 뉴스 보니까 겁나 쌀쌀맞게 생겨먹은게 알겠더라.
거기만 해도 일당이 50만원씩이었대 그러면서 동료들이 폭탄 위험 땜에 일당 100만원으로 올려달라고 했었는데 중동 지부장이 그런다더라. 그럼 그딴 생각 안 하는 놈들 데려오겠다고 하면서 꺼지라고 했대. 그 뒤로 3일 만에 실제 공격 들어갔다고 하더라 ㄷㄷ
출처
- 기안84가 그린 다비치.jpg (community_intel)
- 미국이 주도하는 호르무즈 연합군 근황 (community_intel)
- 영화 '박화영'의 박화영역할 배우 (펨코식)근황.mp4 (소리o) (community_int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