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오피스텔에도 이웃 하나가 있었는데 진짜 매일 저녁마다 베란다에서 숯불에 삼겹살 구워댐. 처음엔 냄새나서 못 참겠다고 했는데 하루 이틀 지나니까 이상하게 중독되더라 ㅋㅋ
근데 문제는 그 이웃이 겨울에도 반팔 입고 삼겹살 구우면서 '야 너네도 배달 시켜서 같이 먹자'라고 소리치는 거임. 눈 오는 날에도 불판에 눈 덮여서 연기랑 함께 눈 날아가는 광경이 연출됨.
진짜 또라이 같았는데 이제 생각해보니 그 집 삼겹살 고기집 사업한다며 냄새 마케팅으로 아파트 단지 전체에 홍보하고 있었던 듯. 내가 넘나 단순했다. 지금은 그 집이 정말 식당 오픈했다고 문 앞에 배달 플라이어 붙여놨더라고 ㄷㄷ
- 강호동이 지금 아내를 만난 과정.jpg (community_intel)
- [속보] 이란 최고 안보 책임자 사망 (community_intel)
- 쓸데없는걸 수출해버린 한국.jpg (community_int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