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에 Xbox 콘솔 키니까 알림 뜨길래 또 뭐 추가됐나 하고 봤는데, 이번 3월 2차가 좀 심각하더라. 특히那个《Unicorn Overlord》 들어온 거 보고 바로 다운로드 눌렀다. 전략 RPG인데 그래픽 스타일이 베이오핸드 만화판 바로 떠올라서 예전 감성 살아나서 한숨에 6시간 넘게 붙잡고 있었다.
그러다 문득 이거 새벽 4시에 시작해서 지금 새벽 6시인데 내일 회사는 어쩌지라는 생각이 스치더라. 근데 생각해보니 게임패스로 이렇게 한두 달마다 맛있는 라인업 밀어주면 그냥 라이브러리만 믿고 신작 프리미엄 거르고 있네. 지갑은 안 깨지는데, 시간대가 끔찍하다는 게 진짜 리스크.
다음 주에 닌텐다 스위치 2 발표도 있는데, 거기서 또 새 하드웨어 먹이사슬 시작되면 모바일로도 게임타임 늘어날 거고, 내 수면 부채는 언제쯤 갚을지 모르겠다. 어쨌든 《Unicorn Overlord》 스토리 초반 전개는 확실히 TGA 감상 포인트만큼 몰입도 있음. 한 20시간 정도 들여서 완주하면 ‘명예로운 3월 게임패스 도전’이라고 칭찬해줘야겠지.
출처
- 익스트림 애미뒤진게임.jpg (community_intel)
- 국내 온라인게임 중에 블소만큼 스토리 좋고 몰입 잘되는 게임있냐?.jpg (community_intel)
- 이장우, 미수금 논란에 이체 내역 공개, 디스패치 2차 폭로 (community_int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