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신선한 소식은 아니지만 최근 길게 봐왔던 개발사 논의가 드디어 구체화됐다. 다름이 아니라 내가 3년째 박을 때마다 언급해온 대작도 리젠 환경 실험실이 결국 GPT 끼워넣기를 진짜 시작했다고. 처음엔 골드파머 방지용 AI 매니저가 전부일 줄 알았는데 NPC 대사 자동 생성에 이어 라이브 전투 밸런싱까지 손댄다는 체험 테스트 버전이 올라왔다. 대충 영상 돌려보니까 난입한 보스가 기존 패턴에서 2분 만에 가변형 스킬을 떡하니 추가하는 수준. 물론 희생양은 테스트 캐릭터 세 명이 전부 갈아엎어졌지만 신선한 패턴이 나온 만큼 맛있는 재료라는 얘기다.
딱히 게임이 쉬워지는 건 아니지만 기존에 길막이던 특정 구간이 대부분 완화되는 반전이 있다. 특히 내가 말도 안 되게 파고 있던 50레벨 필드가 사실상 삭제될 뻔한 상황에서 살아난 게 제일 놀라웠다. 이미 쥐었던 탈퇴 짤도 멈췄다. 비용만 괜찮으면 서버 돈 충분히 회수할 만한 수준이니 결국 게임사도 개발비 회수 창구로 쓸 수 있다. 변화의 기회에 오히려 박수치게 되더라.
출처
- 익스트림 애미뒤진게임.jpg (community_intel)
- 국내 온라인게임 중에 블소만큼 스토리 좋고 몰입 잘되는 게임있냐?.jpg (community_intel)
- 이장우, 미수금 논란에 이체 내역 공개, 디스패치 2차 폭로 (community_int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