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피크닉 갔다가 만원짜리 수동커피그라인더 샀는데 이게 레전드였어. 첫날 바닥에 커피가루 흘리면서 새벽 한시까지 청소 ㅋㅋㅋ 근데 맛이 미쳤음. 어제는 빈대떡집 아저씨한테 원두 갈아드렸더니 공짜 빈대떡 쌍으로 받아먹음. 이제 집이 커피 갈아주는 카페로 변질됨. 콩만 사면 친구들 줄 서있어. 한달 만에 원두값만 15만원 나갔는데도 중독 더 심해짐. 이것도 투자라면 코인보다 망한거겠지?
출처
- [디갤] 그 정도는 아니었던 피사체들로부터 (20장) (community_intel)
- [싱갤] 싱글벙글 만원의 행복 김용만썰 (community_intel)
- [인갤] 맹물에 고추장풀고 김치찌개라 우기기 - 마왕의 탑 리뷰 (community_int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