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예상치 못한 반전. 레드닷 키보드 한개가 키가 안 눌려서 내부 쇼핑센터 전자용품 앞만 서성이다가 그냥 만원 짜리 무지개 PCB 수리키트 하나 샀는데, 막상 집에 돌아와서 혼자 삼각대 설치하고 동영상 찾아보면서 3시간만에 고쳤음. 완전 뻑뻑했던 스페이스바가 금새 부드럽게 돌아온거 보니까 기분 개 꿀.
아무도 안 가르쳐줄줄 알고 그냥 혼자 해봤는데, 생각보다 트라이풀 팩 3개랑 납땜인두만 있으면 끝이라서 놀랐음. 결론은 수리샵 갔으면 7만원 넘게 나올뻔했는데 만원이면 해결되어서 완전 만족. 다음에도 무조건 직접 고치게 생겼음.
출처
- [싱갤] 순애순애 사랑의 큐피드 (community_intel)
- [미갤] 스타크래프트 클로즈베타 후기 (community_intel)
- [디갤] 그 정도는 아니었던 피사체들로부터 (20장) (community_int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