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삼성전자 노조 파업 결정 났을때 주변 사람들이 다 매도하더라. 나만 뭐냐면 '삼성전자 노조 파업 = 주가 폭락' 이 공식이 너무 당연하게 여겨지는거야. 그래서 일부러 손해볼 각오로 2840원에 500주 샀어.
근데 재밌는게 파업 결정 났다고 주가가 또 떨어지긴 하는데 영 이상하게도 내가 샀을때가 바닥이었음. 이게 뭐냐면 요즘 시장이 워낙 단순 반사 회로처럼 움직여서 오히려 '이미 다 반영됐다' 싶은거지.
그리고 알고 보니까 삼성전자 월요일마다 특근 수당 1.5배 준다고 했을때 생각해보니까 파업해도 생산 차질은 있겠지만 결국 특근 수당으로 생산량이 회복될거고, 오히려 동반 상승으로 하이닉스도 같이 갈 수 있겠더라고. 근데 내가 샀던 2840원이 평균 단가였는데 지금 2890원 정도로 올라서 하루만에 50원이 올랐잖아.
사람들이 다들 패닉에 빠져있을때 역발상으로 들어가면 되게 재밌는게 많이 있어. 근데 이 말 듣고 또 동조하면 똑같은거니까 내일부터는 오히려 언제 매도할지 생각해야겠다. 요즘 주식이 진짜 예측불허
출처
- 오늘자 삼전,하이닉스 매수,매도 결과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community_intel)
- 71년생 홍석천 몸.jpg (community_intel)
- ㅇㅎ?) 메이드 쮸쮸 빨고 싶은 만화....Manhwa (community_int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