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에서 5월 총파업 가결했다길래 삼전 주가 또 폭락하나 싶었는데 요상하게도 역행 상승하고 있다. 작년 8월 파업 소문났을 때 64만원에서 72만원까지 찍고 다시 빠졌던 기억이 나서 역발상으로 접근해볼까 했는데 이게 또 안 맞는다.
옛말에 너무 급하면 보령약도 독이라더니 이 분위기로는 매수하면 마구잡이로 욕 먹을 것 같다. 무조건 오른다고 믿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건 감정 투자지 냉정한 시선이 아냐. 파업이라는 게 생산라인 멈추고 급여 못 받는 노동자들 생계 걸린 문제인데, 투자자는 개미만큼이나 노출돼 있어. 누가 이득 보려고 다이빙 들어갔다가 손절까지 정신 못 차릴 수 있음.
결국 파업 지속기간이 얼마나 될지 몰라서 현금 잔뜩 들고 있는 편이 정신건강엔 좋지. 지금 매수하는 사람들은 오르길 바라는 갬블링이니까 나는 그냥 구경만 하고 있을래.
출처
- ㅇㅎ?) 메이드 쮸쮸 빨고 싶은 만화....Manhwa (community_intel)
- 기초생활수급비 때문에 일을 안 한다는 수급자 (community_intel)
- 고말숙이 야구에 빠지지 못 한 이유 (community_int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