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갤에서 보고 충격 먹음 - 만화카페에서 만화책 한 권 가격이 아메리카노 두 잔보다 싸다니
오늘 싱갤 돌아다니다가 만화 관련 글 보고 깜짝 놀랐어. 어떤 사람이 만화카페 가서 만화책 한 권을 아메리카노 두 잔 값보다 싸게 샀다고 하더라고. 가격 차이가 대체 얼마길래? 바로 검색해봤는데, 정말로 대여형 만화카페에서 최신작 한 권 빌리는 게 2,000원이면 아메리카노 한 잔은 4,500원 정도니까 두 잔이면 9,000원이네.
이게 말이 돼? 근데 생각해보니까 요즘 서점에서 만화책 한 권 사려면 8,000~12,000원은 기본이잖아. 그러니까 한 권 샀다가 안 맞으면 진짜 손해인데, 카페에서는 2,000원으로 테스트 가능하니까 가성비가 미친 거지. 다만 한 가지 문제는 이 만화카페들이 대부분 학원가에 몰려있다는 점.
집 근처에 없으면 무용지물이야. 그리고 인기작은 빌리려고 대기해야 되는 경우도 많고 결국은 구매로 가닥 잡는 경우가 많긴 하지만, 일단 가성비는 누가 뭐래도 최고인 듯. 오늘부터 만화카페 단골냄새 날까 걱정되는 사람들도 있을 텐데, 이미 떼돈 쓰고 있는 사람들보다 똑똑한 선택이라고 본다. 특히 일본 원서나 완전판 접할 수 있다는 점도 무시 못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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