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결정으로 다녀온 일본 여행인데 솔직히 기대반 걱정반이었거든. 근데 현지 가보니 말이야, 우리나라에서 맨날 보는 manhwa 카페가 거리마다 있길래 깜짝 놀랐음. 초등학생 손님이 진지하게 책 읽는 거 보니까 '어, 요즘 애들은 여기서 이런 걸 보나?' 싶더라고.
제일 기억에 남는 건 역시 현지 커피맛이었는데, 뭐 우리나라 스타벅스보다 확실히 다르더라고. 디맥콘 DIY 만들어본다고 3시간 붙들려 있었는데 쉬운 줄 알고 시작했다가 진짜 고생했다 ㅋㅋ. 한국 오자마자 sff겜기 만들면서 스트레스 풀었네.
이제 보니까 여행지에서 먹을 게 없으면 먹지 말라는 말이 진짜 맞았던 것 같아. 현지 로즈 파스타 먹고 속이 이상해져서 2일 내내 고생했거든. 다음번엔 미리 식사 좌표 찾아가야겠다 싶은 교훈 얻고 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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