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가 호르무즈 파병 조건으로 핵연료 재처리 권한 딜하자는 말에 웬지 소름이 끼쳤어요. 핵연료 재처리는 단순한 에너지 문제가 아니라 국제 안보 리스크를 한방에 품는 시한폭탄이라니까요.
한국이 그 권한을 얻는다고 가정해보면 미국이나 일본은 한국이 우라늄 고농축 단계까지 넘보는 걸로 보고 저지할 가능성이 큽니다. 중국도 말리고, 러시아는 가격 결정력 얻겠다고 두 팔 걷어 올리겠죠. 결국 한반도 둘러싼 외교 리스크만 늘어나지요.
게다가 핵연료 재처리 시설은 한 번 사고 터지면 30km 권역에 영원히 피폐할 수 있어요. 후쿠시마 이후에도 일본은 고위험 산업이라 하버취소한 걸 생각하면 안철수는 연료 가격 절감 논리로 위험을 너무 쉽게 희석하려는 거 아닌가 싶었습니다.
호르무즈 파병 본래 목적인 해상 경로 보호는 별개로 보고, 핵연료 혹 보는 것만으로도 전 세계 외교 라인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에서 이 발언은 진짜 살벌한 데드를 만지는 느낌이었어요.
출처
- <낙원의 밤> 전여빈 물회&소주 먹방 장면 (community_intel)
- 남친에게 주면 골병난다는 선물 .jpg (community_intel)
- ㅇㅎ) 가슴운동 영상 (community_int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