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가소유 슈퍼컴이 털렸다는 소식 듣고 생각난 건데, 요즘 개인도 NAS 하나쯤 있는데 정부급 기밀은 어찌 그렇게 금방 털려? 나도 작년에 홈서버 하나 세팅하면서 '나도 이제 빅데이터' 하는 맛에 SSD만 네개 꽂아놨는데, 일주일 만에 포트 스캔 먹여서 바로 VPN 터널링했거든. 그런데 막상 써보니까 일주일에 한번 백업 돌리는 게 전부라 2TB 짜리가 80% 비어있음.
성능은 좋은데 용량은 널널하고, 결국 비용 대비 효율 떨어져서 친구한테 파일 없냐고 구걸만 함. 슈퍼컴이면 뭐하나, 결국 잘 돌리는 사람이 관건인 것 같다. 차라리 클라우드 쓰는 게 싸고 안전할 때도 많던데.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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