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어이없네ㅋㅋ 헌혈센터가 다단계 판매장으로 바뀐 거냐? 센터장이 병원 환자까지 데려와서 국고 잡은 검사 도구로 개인 병원 거래하고, 급식이랑 기념품 싹쓸이하고, 직원들한테는 다단계 제품 강매라니... 이건 뭐 단순 잘못이 아니고 완전 조직범죄 수준이잖아.
근데 진짜 쪽팔리는 건 대한적십자사 이름으로 몇 년째 뒷북이었다는 거야. 내부 통제 시스템은 뭐하러 존재하는 건지. 헌혈하러 가는 사람들이 헌혈도 안 하고 바로 병원 보내는 거 아무도 몰랐다고? 직원들 개고생하면서 눈치만 보고 있었다는 게 더 황당한 듯.
다단계 업체랑 센터장이 한통속이라면 이게 처음도 아니겠지. 헌혈 안 하고 검사만 받고 간 사람들 수두룩했을 텐데, 헌혈 증서 받고 업체로 넘기는 거였나 대체. 헌혈인 줄 알고 갔다가 건강검진도 아니고 병원 민간검사만 받은 사람들은 속았다고 소리도 못 지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