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갤에 초밥 좋아하는 사람들이 고래 vs 연어 파벌로 갈려서 싸우는거 봤을때만 해도 뭐가 그리 중요해 했는데 막상 나도 초밥 만들려고 장 보러 가서 연어 vs 참치 선택하니까 갑자기 고래파랑 연어파 싸움이 이해가 되더라. 연어는 200g에 1만8천원이고 참치는 150g에 2만2천원이던데 가격 빡세고 맛도 애매해서 결국 두개 다 샀음. 집에 와서 생각해보니까 초밥집 가서 먹는게 이득이긴 한데 집에서 만들면 개 양이 많아서 배부르다는게 함정이네.
홈마카세 스타일로 와사비 양념장 만들어서 밥에 얹어먹으니까 고소하고 좋긴 한데 다음번엔 걍 싱갤 초밥 모임 가서 싸우는거 보는게 나을듯. ㅋㅋ 파벌전쟁보다 초밥 먹는게 더 중요한거 알겠음.
출처
- [야갤] 동양여자가 그린 미국만화.JPG (community_intel)
- [넨갤] 14번째 칼겜캐 구현해옴 (+작업과정) (community_intel)
- [싱갤] 싱글벙글 애주가들 사이에 존재하는 파벌들 (community_int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