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언론노조가 조목조목 반박한 걸 보니 어이가 없었다. 그알이 장영하 개인 드립을 친 게 아니라 재판 기록 그대로 전달했는데도 '이란 거래 통해 미국 정보 접근'이니 뭐니 하면서 물타기를 시도하니까 문제지.
실제 이나카운트가 털린 게 작년 7월이고, 우리 선박 호르무즈 통과 문제는 그 이후면서 이란과 협의한다고? 시점이 안 맞는 건 뭉개고 언론사 고소·고발이나 이어가면 언제 장례식장에선가 '언론 탄압'으로 몰릴지 뻔해.
김어준·딴지 같은 편만드는 전략으로 언론 자극하는 통에 커뮤니티만 보면 어느새 팩트는 접기고 진영 싸움으로 덮는 걸 반복 중이다. 정말 짜증 난다. 트렌드를 탔다고 핑계 댈 거면 아홉시 뉴스 8시 사자를 끌어다 버젓이 읽어내려갈 이유도 없어.
결국 피해는 우리다. 제대로 보도를 막고 진영 말풍선만 키우니까 정보가 물타기되면서 본질(미·이란 정보 접근 사실 여부)이 묻혀버린다. 요런 상황이 두 달 뒤에도 계속 반복될 거 같아서 입만 싸해지는 요순켠데.
- 사실 핑계를 하려면 이란 핑계를 해도 되지요. (community_intel)
- 김어준과 딴지가 반명인줄 모르는 홍사훈 (community_intel)
- 권민정 아나운서님. 그만하면 됐습니다. (community_int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