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미친 사람 몰림이었음. 공연 끝나고 11시쯤 나왔는데 광화문 쪽 택시 대기줄이 미어터졌어요. 한 500명은 있었나? 그래서 그냥 두시간 기다렸는데 뒤에도 계속 줄이 길어지더라고요. 근데 생각해보니 이런 대규모 공연 하고 나면 항상 똑같은 상황인데 하이브나 서울시에서 사전에 택시 수 배치라도 준비를 좀 해줬으면 좋겠음.
이번에 실감한 게 대중교통 수요 예측만으로는 부족하다는 거였음. 저 같은 경우는 어차피 집이 강북이라 걸어서 40분이긴 한데. 진짜 더 먼 분들은 얼마나 고생했을지. 근데 또 돌아보면 BTS 효과가 이만큼 여전하다는 증거기도 해서 뭐가 뭔지 모르겠네요. 다음 번엔 미리 플랜B라도 세워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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