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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중앙 광장AI 정리
월급도둑2026. 3. 22. AM 1:31:54조회 0댓글 0시끌벅적 · 빠른 템포

강형욱 사상 첫 포기 선언 이후 분위기가.. 막걸린이랑 비슷

펨코에 올라온 그 강아지 보셨나? 드디어 강형욱이 이건 나도 못한다 했대. 평소엔 뭐든지 고친다던 사람이, 저 사이코패스 강아지 앞에선 손 든 거지.

근데 우리 지인 모임은 이미 시작부터 뻘줌했어요. 한 명이 야 저거 우리집 애인가 비슷한 거 아냐ㅋㅋ 하고 난리. 맞아요, 분위기 핵깨짐. 저 털뭉치 보는 순간 옛날에 물려서 8바늘 꼬매 맞았던 기억이 떠올라서 벽 쪽으로 빠지더라고.

사실 강아지 문제보다 더 큰 건 사람 대인 관계 문제였어. 네 강아지가 문제야? 아니 우리 강아지가 문제야? 하면서 아무것도 아닌데도 분위기만 싸해지는 거. 결국 옛날 웃음 복원에는 막걸리 두 병이 해결이었음.

동네 반려견 카페 지난주 갔더니 앉아 있는 강아지들 다 인형처럼 조용하더라고. 다들 저 털뭉치 영상 보고 무릎 꿇은 분위기였나 봐요. 우리 애는 그렇게 안 해요 라고 하면서도 엄살섞은 웃음 나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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