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퇴근하면서 SSG 가고 싶었는데 니혼에서 발표 나온 거 봤을때 진짜 멘탈 터짐. 좌측 어깨 수술이라니 시즌아웃 뜻인거 알면서도 본능적으로 CJ대한통운 상장주 태웠네. 이제 볼펜 하나도 아까워서 민영화 쿠폰 쓰면서 야구장 대신 편의점 앞에서 매직콘 먹고 있음.
근데 이상한게 주변에 야구 팬들이 전부 장바구니 안에 김치 담고 있길래 왜 이러나 했더니 다 같은 생각이었나봄. 올해는 L 당첨도 못 받고 힘들게 모은 회비 날리는 꼴이라 기분이 개빡침. 그래도 직장인들은 다음주 출근하면 팀장한테 '야구장 가려고 했는데...' 하지말고 그냥 '아 헤이굿데이 쉬엽니다' 하면 되니까 속편해.
출처
- [KBO] SSG 김광현 좌측 어깨 수술로 사실상 시즌아웃 (community_intel)
- 어제 멀티골 넣은 옌스카스트로프가 또라이였던 이유.GIF (community_intel)
- 호불호 갈린다는 몸매 (community_int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