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요새 싱글벙글 같은 manhwa 보다 보니까 디자인이라던가 그림체는 엄청 발전했지만 작가들이 제목 짓는 재능은 진화를 거꾸로 하고 있나 싶은 생각이 듬. 이건 아프리카 어느 타카나카 산장에 가서 선생님 손수 사인해달라고 할 때 받았던 콜라보 한정판보다도 더 형편없는 제목들이 넘쳐남. 진짜로 전업 작가들이 붙인 이름이 맞나 싶을 정도로...
사실 AI 번역 스크립트 쓰던 것도 문제였던거 같음. 예전에 원판 제목이 그나마 의도를 살렸는데 요샌 뭔가 미국 과일주가 한복 입고 결혼하는 꼴 같은 번역 작명이 너무 많아서 원작 의미가 다 맛이 가버림. 그래서 지금 내 기준은 제목이 별로여도 그림체랑 스토리가 나으면 그냥 참고 봄. 한 달마다 태그 통계만 봐도 진짜 나만 이런생각 하는게 아닌거 같긴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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