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스바이오가 3월 23일 705449주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증자는 시설자금 조달을 위한 것으로 확인된다. 특히 신규 발행 주식 중 전환우선주 형태가 포함돼 연 1% 누적 배당을 우선으로 받게 되며, 보통주식 투자자 입장에서는 지분 희석 우려가 있다. 또한 2029년 4월1일부터 2036년 3월31일까지 단계적 상환이 가능한 구조로 설계됐다.
전환가격은 향후 IPO 공모가의 70% 기준 조정이 가능해 보통주 주가 하락 리스크에 따라 전환가액이 낮춰질 수 있도록 규정이 마련됐다. 증자로 인한 보통주 투자자 입장에서는 추가 공모 과정에서의 할증율이 과열되지 않으면 좋겠지만, 현재 기준할인율이 607%를 상회하는 것은 흔치 않은 조건이다.
주주들은 공모일 이전 3~5거래일 간 주가 움직임에 따라 최종 발행가액이 정해질 수 있어 장기적 가치를 잘 따져봐야 한다. 추가적인 후순위 순위로 상환 가능성이 있어 개인투자자 입장에서는 유동성 위험도 고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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