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ostty 베타 쓰면서 눈떼도 안되는 간헐적 깜빡임 때문에 고생했는데 진짜 답답했다. 6개월 넘게 개발자들 손 못댔던 문제를 GPT-5.3 xhigh 투입하니까 하루 만에 패턴 잡아냈다는 게 말이 돼? Mitchell도 X에 돌렸다고 했지만 현실은 이런게 가능해지는구나.
버그 추적 과정 전부 공개된 거 봤는데 모델이 Amp 트레이스 분석해서 실제 렌더링 지연 지점 찍어낸게 기가 막힌다. 사람이 수작업으로 몇 주 걸릴 분석을 LLM이 한순간에 처리하니까 개발 속도 자체가 다르지. 앞으로 이런 방식이 표준이 되면 바뀔 게 많다. 지금도 너무 빠른데 개선해야할 부분이 더 있네.
나도 개인 프로젝트에서 비슷한 깜빡임 잡느라 고생했던 기억나네. 생각보다 머리 쥐어짜는 작업들이 AI에겐 패턴인식이 되는구나. 앞으로는 답답한 버그 붙잡고 끙끙대기보단 모델에 던지는게 더 빠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