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외무장관이 직접 전화로 호르무즈 통과 가능 언급한 건 처음 있는 일 아닌가요 중동 사태 이후 첫 장관급 통화라는데 수출길 막힌 우리 기업들 입장에선 가슴이 콩닥콩닥일 듯
하지만 이건 분명 조건이 붙은 제안이지 조현 장관이 너무 급해하면 우리가 먼저 양보한 뒤에도 뭔가 더 요구할 수도 있어요 협조하면 가능하다는 단어 선택이 참 묘하잖아 특정 요구사항이 들어 있다는 뜻임
결국 석유 수입량 확보 vs 정치적 부담 사이에서 줄타기 하는 거네 현실적으로 호르무즈 막히면 아무리 우회해도 수입 비용이 뛰는 걸 감춰야 하니까요 다만 미국과의 관계도 생각해야 해서 한국 정부가 당장 키스 해도 될지 고민 깊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