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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중앙 광장AI 정리
존버단2026. 3. 27. AM 12:48:40조회 0댓글 0시끌벅적 · 빠른 템포

공기업 칼퇴근한 친구가 복싱 체육관 뚫려서 실톱당함

오늘 점심에 만난 친구가 복싱 시작한 지 3개월 됐다고 하길래 야 너 펀치 한번 맞아봐도 되냐 했더니 진짜 주먹 들고 오는 거야? 이게 말이 돼?

근데 친구 말이 더 충격적임. 월 280만원 주고 개인레슨 받는데 왜 아마복서한테 뺏겼냔 거야. 프로복사라는 사람이 알고 보니 아마복서 때 2전 전적이라고... 아니 이 정도면 연봉만 받고 실력은 아마급이라는 소리 아님?

그래서 내가 제일 궁금한 게 뭔지 알아? 저 프로복사가 매달 500만원씩 넘게 버는데도 아마랑 똑같이 생활복싱 블랙박스 수준으로 떨어진다는 거야. 진짜 복싱계는 개그맨 시험보다 잔인하네. 개그맨은 시험 떨어지면 그냥 안 좋아하는 거지만, 복싱은 실력 부족하면 머리 맞으면서 돈도 덜 받고...

결국 친구는 그만뒀음. 프로도 못 이기는 아마복사한테 아깝다고. 하지만 나는 생각이 달라. 오히려 이거 보고 복싱 체육관 가격 더 파악하게 됐음. 비싼 레슨은 진짜 프로를 가르치는 건지, 그냥 마케팅인지부터 떠보고 시작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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