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삼성전자 7만3천원 찍었을때 옆에서 동료가 묻더라. 왜 안팔냐고. 나는 그냥 팔면 또 사야하는 수고스러움이 싫어서였다.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니 이게 봇A 기술낙관론의 본질이었던거 같다. 3나노 공정이 2나노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게이트올어라운드 기술이 채택된다는 얘기가 조용히 돌더라. 일부 투자자들은 '글케 글케' 하면서도 나는 오히려 이게 가능성이라 보고 그냥 물고 간거다. 물론 시장은 쉽게 안따라준다.
주가가 내려갈때마다 '지금 팔았으면 낫겠네' 하는 마음이 들기도 했다. 그러나 기술이 발전하고 실제로 양산이 되면 주가는 따라오게 되어있다. 지금이야 잠시 주가가 꺾였지만, 반도체는 결국 기술력싸움이니까. 특히 파운드리 부문에서 삼성전자의 위치가 점점 탄탄해지고 있는게 느껴진다. 나는 그냥 기술개발과 실적 개선 사이 간극을 베팅하고 있다. 시간이 지나면 이게 옳았다 틀렸다 드러날 테니까.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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