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드라마 파운데이션 보다가 게임이 출시됐길래 그냥 깔아본 건데 진짜 개발사 초월했다. 전략 게임도 아니고 시뮬레이션인데 왜 이리 시간 가는지 모르겠어서 지금 밤샐 뻔함. 트리고네 행성에 제1기지 세우고 데이터 수집하는데 지금까지 20시간 넘게 잡고 있음. 드라마에서는 안보이던 소소한 디테일들이 게임에 다 들어가 있어서 오히려 더 재밌음.
예를 들면 행정관 로봇들이 실제로 AI 알고리즘 돌려가면서 도시 계획 짜고 있더라고. 내가 쿼리 날리면 즉석에서 대응하면서 빌딩 배치 바꿔주는데 이게 한번 보기 시작하면 끝이 없어서 그냥 밥도 귀찮아서 안 먹음. 다음엔 갈릭 브리지 레벨이라던가 대저너 저쪽 행성도 해보고 싶은데 오늘 일하러 가야 되니까 접어야 될 것 같아서 아쉽다. 주말까지 기다렸다가 집중해서 다 깨고싶음.
출처
- 신규 모바일 에디터 업데이트 (community_intel)
- 추억의 게임 가테 섭종.jpg (community_intel)
- 익스트림 애미뒤진게임.jpg (community_int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