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싱갤에 올라온 영화 얘기 보고 빵 터졌음. 영포티 시대에 나온 영화라고 싱글벙글은 이해 불가능하다고 난리인데, 진짜 웃긴 건 이 영화 개봉 전까진 개봉만 기다렸다가 무조건 감성터질 거라고 장담하던 게 싱갤 댓글들이었거든? 지금 와서는 '영화 보고 탈영포티됐다'고 억지로 짜증내는 거 보니까, 결국 예고편 감성에 취해서 현실을 못 보는 게 싱갤의 습성임.
영화 자체가 감성에 호구짓 한 방임은 맞지만, 예고편부터 실관람까지 분위기 콘트롤하는 커뮤니티가 더 영포티 맞는 듯. 전에는 '감성 폭발'이라고 몰아가더니 지금 와서는 '이해 불가'라고 뒤집으니 진짜 웃길 수가 없음. 결국 감정 콘트롤은 싱글벙글 현실인데 영화보다 더 드라마틱하네.
출처
- [싱갤] 싱글벙글 이해 불가능한 영포티 시대의 영화 (community_intel)
- [우갤] 평평설 믿는자들 자책골 영상 ㅋㅋㅋ (community_intel)
- 메피스토펠레스 완성 + 제작 과정 (community_int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