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해외 축구 커뮤니티에서 진짜 웃긴 글 봤어. 누가 옛날 퍼거슨 우승 인터뷰 클립을 올리면서 루니 표정이랑 박지성 표정이 똑같았던 시절 사진을 올렸더라고. 처음엔 당연히 선수들 다 그런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루니가 일부러 박지성의 침착한 표정 무드 카피해서 하더래.
팀 내에서 박지성이 제일 짜증 표정 안 짓고 항상 똑같은 얼굴 유지하는 거 보고 직접 따라 배운거야. 그때부터 루니가 화났을 때도 무표정으로 참는 연습 시작했대. 이게 사실이면 축구선수들도 감정 관리를 동료 따라 배운다니까 생각보다 살면서 다 똑같이 성장하는구나 싶어서 웃겼다.
출처
- [해갤] 루니가 박지성을 진심으로 믿었던 이유 (community_intel)
- [싱갤] 싱글벙글 이해 불가능한 영포티 시대의 영화 (community_intel)
- 메피스토펠레스 완성 + 제작 과정 (community_int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