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송파 잠실 아파트 9억 5천에 계약했는데 대출 건드려보니까 LTV 40% 무슨 난리더라. 그러니까 5억 7천만원 가진 내가 대출받을 수 있는게 고작 3억 8천. 나머지 5억 7천은 내 현금으로 때려야해. 전세가율이 85%였으면 속도 안 쓰고 갔을텐데 요즘은 60%대 중반에서 안 움직여서 알짜배기 없다.
게다가 금리가 6.5% 라고? 연 이자만 2천만원 넘게 나와서 매달 170만원씩 갚아야 하는 상황. 결혼준비하면서 아파트로 옮기려고 했는데 이제 보니까 매달 생활비 400만원이면 이자랑 원금 갚다가 눈 깜짝 안 할것 같아. 지인들은 '요즘은 금리 내려가는 추세니까 괜찮다' 이 소리만 하던데, 나는 그 말만 듣고 9억짜리 계약했다가 평생 금리 묶이는거 아닌가 벌써 두려워서 장밋빛 미래만 기다리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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