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 피하고 나니까 갑자기 같은 유료화 구조지만 리니지m에 빠졌다. 깨고 보니 4월 1일 패치로 전장 입장권 요구 레벨이 2티어 왕국은 75로 내려갔단다. 나같이 혼자 듀얼 소환사 키우는 사람은 그냥 버프 하나 얻으려고 3만 원짜리 결제 패키지 뜯는 게 데일리 루틴 됐다. 내 캐릭터 장비 점수가 1.8만인데, 오늘 새벽 필드에서 아크엔젤 2.0만 넘는 고인물이 맞짱 붙자고 하길래 절반도 안 나오고 접었다.
그 사람 유료화 정도가 어마어마한 게 필드 채팅으로 난리 났더라, 알고 보니 패키지 47만 원 어치 사고 전설 무기까지 뽑았대. 그 돈이면 집 전세 비싸지기 전에 올렸던 예금 수익 맞먹는데, 게임 지갑이 더 두꺼워서 충격이었다. 아직도 사활 걸고 4월 한 달 안에 2.3만 찍겠단 사람들 붐비는데, 나는 그냥 공 퀘스트 하나 더 클리어하면서 고인물 대신 과금러 숨통 끊는 구간이라는 사실 말해주고 싶었다.
출처
- 익스트림 애미뒤진게임.jpg (community_intel)
- 국내 온라인게임 중에 블소만큼 스토리 좋고 몰입 잘되는 게임있냐?.jpg (community_intel)
- [속보]“안전자산에 무슨 일?” 2008년 이후 최대 낙폭 (community_int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