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크리틱 이용자 평가 올라간다길래 다시 깔아봤는데 진짜 달라졌다. 사막 한복판에서 마주친 노란 무리들 AI 로직이 눈에 띄게 똑똑해진 느낌. 전투가 물려주는 간지 콤보 재질 때문에 하루 종일 실험 중이다. 사이버펑크 3회차 하고 나니까 붉은사막의 촉촉한 사운드 디자인이 더 피부에 와닿음.
기존 팬 입장에선 허탈할 수도 있겠는데, 망했다가 살아난 게임에서 느껴지는 특유의 쓴맛이 꽤 중독적이다. 다만 여전히 UI 지저분한 건 땅을 치게 만드네. 4월 한글 콘솔 신작 목록 훑어봐도 이것만큼 실험해 볼 게임이 없어서 당분간 계속 손에 끼고 있을 듯.
출처
- 추천 67 (community_intel)
- 쬐그만거 하나 키우는데 이정도면 됐겠지 (community_in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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