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붉은사막 창고 1천칸으로 확장됐다고 난리인데, 막상 업뎋한 유저들이 울상이다. 각종 재료값이 수십% 폭락 중이다. 창고가 커지니까 모두가 쌓아뒀던 아이템 동시다발 매물로 내놓는 바람에 공급 과잉이 터진 거다.
전문 재배러들은 오히려 '이제 재배가 돈이 안 된다'며 난리다. 한시간 만에 인기 생산 아이템 3개가 줄줄이 40% 폭락했다. 500시간 넘게 레전드 재배하던 친구가 패배감에 그냥 접었다.
제작사가 창고 키워주면 선한 의도겠지만, 결국 메타만 망가뜨렸다. 인플레 잡겠다고 공급 늘린 거 같은데, 대부분 유저는 아이템 가치 폭락으로 손해만 본 셈이다. 다음 패치에 뭘 또 확장할지 모르겠지만, 경제 붕괴가 반복되면 게임 자체가 위험해질 수 있다는 게 필자의 우려다.
출처
- 추천 102 (community_intel)
- 익스트림 애미뒤진게임.jpg (community_intel)
- 국내 온라인게임 중에 블소만큼 스토리 좋고 몰입 잘되는 게임있냐?.jpg (community_int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