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만에 집이 물류센터 되었네. 1200칸 붐비던 수집품 전부 정리하니까 제대로 숨통 트이는 거 보면서 순간 폐허 청소하던 그 느낌이 재현됨. 처음엔 '게임 속 저장고를 왜 이렇게 크게 만들까' 싶었는데 생각해보니까 까페 운영이나 장사 짤 때 필요한 재료와 퀘스트용 드랍템 다 몰아넣으면 기본 600칸은 금방 차버려. 지금 상황으로 보면 파트너 NPC에게 부품 쌓아놓고 장비 강화 재료 따로 보관하면서 내 잡템도 따로 둘 수 있어서 게임 중간에 스트레스 확 줄었어.
패치 전에 막판에 집에 있는 가치싼 가구 다 팔아치워야 했던 불상사는 이제 안 싸움. 앞으로 크리산서 기간 노획 아이템도 우루루 쌓아놓고 나중에 한방에 정산하는 플레이 예상돼. 붉은사막은 워낙 거시기한 장르여서 이런 '삶의 질' 패치가 진짜 호응 잘 받는구나 싶었음.
출처
- 추천 149 (community_intel)
- 드디어 시작한 "그 게임" 연재!!! 첫 퀘스트를 깨보자!!!!!!! (community_intel)
- 익스트림 애미뒤진게임.jpg (community_int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