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초에만 해도 극동 물류 위기는 광범위 원유 중단이라는 이야기만 있었는데, 지금 증거 보니까 실제 정점은 한국. 즉각 전 세계 항공사들이 비행할 연료를 누가 만들어 줄지 문제다. 기사 발췌에서 나오는 딱 한 문장 그대로가 중대 뉴스: 미국 정유시설 거의 철수, 한국이 최장 보유.
말하자면 한국 공장 가동 중단만으로도 국제선 준설 항공서비스 하나둘 멈춘다는 계산이 되는 셈. 현재 유가는 숫자는 안 주고 있지만, 부먹 키워드는 단순 가격 인상보다 '비행기 못 뜨는 날'에 더 민감하게 반응할 거다. 혹시나 단일 국가 통과중단이라도 걸리면 48시간 안에 쌓여 있던 쿠팡 화물도 추락 대란 상황.
그러나 리스크 각은 명확하다: 한국 없이는 전 세계 항공사 자산 고사. 정유시설이 현지 규제나 지진 한번 맞으면 주 3~4일만 막혀도 탑재 연료 부족으로 국제 여행 재개 불능. 변동성 헤지할 수 없는 상황이니, 저가 항공권 내년 계획 세는 사람들은 윤곽 자체가 안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