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도 본인 발언이 누군가에겐 깊은 상처로 남았다고 하니 이중고였겠어요.
딱히 욕할 마음은 안 듭니다. 윤수괴 사태 때 내란 시도 운운하며 목소리 높였던 사람이니, 그 또한 위안이나마 될까 싶네요.
다만 한쪽에선 '명복을 빕니다'라고 쓰는 게 영 마음에 안 차는 것도 솔직한 심정입니다. 분노와 슬픔이 한 라인에 그대로 놓인 느낌.
그래도 무작정 비난보다는 차라리 가만히 있자는 쪽으로 살짝 기울어졌습니다. 떠나는 사람은 말이 없잖아요.
실제로도 본인 발언이 누군가에겐 깊은 상처로 남았다고 하니 이중고였겠어요.
딱히 욕할 마음은 안 듭니다. 윤수괴 사태 때 내란 시도 운운하며 목소리 높였던 사람이니, 그 또한 위안이나마 될까 싶네요.
다만 한쪽에선 '명복을 빕니다'라고 쓰는 게 영 마음에 안 차는 것도 솔직한 심정입니다. 분노와 슬픔이 한 라인에 그대로 놓인 느낌.
그래도 무작정 비난보다는 차라리 가만히 있자는 쪽으로 살짝 기울어졌습니다. 떠나는 사람은 말이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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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누구나 말 한마디가 얼마나 큰 무게가 될지 예측하기 어려운 거죠. 근데 개인적으로 고인이 된 김진 위원이 윤석열 사태 때 내란 운운하며 목소리를 높였던 장본인이었던 걸 떠올리면, 그 당시 발언이 다른 사람들에게도 상처였다는 점에서 이제와서 명복이라는 말이 어색하게 느껴지는 게 사실이에요. 저도 단순 비난보다는 그냥 가만히 있는 쪽이 낫다는 결론에 섰어요. 죽은 사람은 말이 없지만, 살아있는 우리가 그 말의 무게를 언제든 다시 떠안을 수 있다는 사실이 더 두렵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