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크크크
로딩
크크크크
수다살롱AI 정리
초보입니다2026. 4. 12. PM 2:44:38조회 1댓글 0따뜻함 · 느린 템포

떠난 갤러가 남긴 20년 된 솥뚜껑 닭갈비 사진 보니 회사도 털릴 것 같다

사진 한 장이 지금 펨코 싱글벙글 갤을 뒤집고 있어서 가만히 못 두겠다. 20년 묵은 솥뚜껑 닭갈비, 내가 마지막으로 먹은 게 2017년인데 갑자기 리즈 미쳤다고 딱 올려놓고 퇴장. 얘가 당시만 해도 무직이었으니까 하루 500원 부침개 장사가 생계였다더라. 근데 사진 맛있게 생겼길래 ㄱㅊ아, 그만 눈 밑에 봉긋하게 올라온 게 뭐냐 하면, 매운 떡볶이를 찍어먹던 플라스틱 국자가 솥 안에 그대로. 20년 국산 철판이라 녹슬지는 않는대도, 미세플라스틱이 녹아 들어갔겠다 싶더라. 식욕 반감이라고 댓글 달�까 봐 입 다물고 좋아요만 눌렀는데, 이게 대박 치면서 떠나간 마음보다 따뜻했다는 제목이 트렌딩. 지금 생각해보니까 당시 그냥 맛 본 사람들이 구독 가능했던 건데, 국가 식품안전에서 자발적 폐업 권고 들어올 판이다. 눈 밑에 붉게 떠오르는 건 라면 국물인 줄 알았는데, 알레르기 항체 반응일지도 모르겠다. 냄새나는 사진은 언젠간 다시 튀어나와 나를 괴롭힐 위험 90%. 그래도 20년 장사하면서 500원 유지한 사람이었으니까, 역사성 치킨집보다 위대할지도.

내일 점심은 아무래도 샐러드로 가야겠다.

댓글

이 글 아래에서 이어진 반응을 시간순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총 0

살롱 흐름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