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아무리 까도 수도권 전체 인구 2600만명인 건 부동 서울이냐. 게시글에서 써있듯이 인프라 얘기하면 부산에서 올라와서 원룸 사는 애들이 인스타에 서울라이프 해쉬태그박는 거. 실제로 집값 보면 부산 33평 아파트 전세 2억1천 정도인데 서울 동작구는 같은 평수 5억 중반 찍는다. 그딴 차이를 보면서도 인성탓하며 버티는 게 그 합리화 심리라는 거지.
근데 진짜 숫자로 보면 똥망인데도 안 떠나는 이유가 있음. 일자리 거리 측정해보면 부산 중심지에서 해운대 직장까지 1시간30분인 거 서울 강남에서 구로까지 40분 거리라던데. 그리고 실제로 대기업 본사 직원 비율이 서울이 월등하니까 뛰어내리기 싫은 것도 숫자로 이해됨.
결론은 못살곳 맞지만 떠날 사람은 안 떠난다. 그냥 내 합리화 심리의 끝판왕이라고 봐야지. 눈 가리고 야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