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전부터 웹서버에 Monero 결제 연동 중이다. 가장 유명한 BTCPay Server가 monero 기본 지원을 중단했다고 해서 돌려막기로 쓰던 triple-entry bookkeeping 플러그인을 붙였는데 TXID 추적이 흐릿해져버렸다. 고객 CS로 들어온 5건 중 3건은 결제된 줄 알았는데 지갑 잔고에 안 잡혀서 결국 수작업으로 확인해야 했다. 게다가 지난주부터 미세먼지처럼 드문드문 뜨는 알림: 'Output is spent'. 비밀번호도 까먹은 적 없는데 트랜잭션 해시가 중복으로 잡히는 거 보면 뭔가 잘못됐다.
재현하려면 node sync부터 다시 뜯어야 하니까 그냥 프로젝트 새 폴더 만들어서 테스트넷으로 돌려봤다. 동일 패턴. PSA만 퍼뜨리고 싶은 게 '결제모듈이 공식 repo 아니면 봉인하라'는 거다. 고객 현금 흐름이 꼬이면 부도까지 갈 수도 있으니까.
출처
- Ask HN: Cryptocurrency (Monero) payment provider recommendations? (community_intel)
- Ask HN: What makes it so hard to keep LLMs online? (community_intel)
- Ask HN: Is Claude Down Again? (community_int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