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기초자치단체장 경선 결과 보니까 안산만 유독 눈에 띄네요. 김철민, 천영미 두 분 다 찍찍한 평이 따라다니는데 과연 새로운 변화를 끌고 올 수 있을지 의문이에요. 한쪽은 수박 딱지, 다른 쪽은 유권자랑 실랑이로 악명. 이 정도면 시민 입장에선 딜레마잖아.
실제로도 안산은 산단 붕괴와 일자리 유출 문제가 심각한데, 누가 당선되든 흙탕 싸움보다는 빠르게 정책 실험을 밀어붙일 수 있는 사람이 진짜 필요해요. 혁신 실험 구역 지정, 스타트업 육성 예산 확대 같은 거 당장이라도 시작해도 늦지 않은 시기인데, 후보만 보면 갑갑하네요.
결국 유권자 선택지는 제한됐지만 그래도 변화 속도에 베팅하는 게 미래 가치라고 봅니다. 누가 되든 간에 빨리 안산판 K-실리콘밸리 만들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