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눈 감고 따라쟁이로 샀다가 8퍼 날아갔는데, 오후에 갑자기 유증 떠서 고래빠지게 웃었다. 계속 14만원대 방어하던 주가가 유통물량 팍 늘어난다고 하자마자 13만1천까지 찍어주니까, 차트 사이드 카메라만 보던 동전방 아저씨도 이제 좀 사지? 하고 물었다. 단기 급락이라고 다 오를 거란 보장 없지만, 나는 아파트 전세 이자비교하며 돈 계산하던 사람들 팬티 찢어지는 소리가 더 신경 쓰인다.
유증으로 손에 들어올 물량은 결국 시장에 또 밀려 나올 각이니 내일 터질 게 뻔한 패닉셀만 기다리고 있다. 무릎 아프면 그냥 분할 매수해 둔다. 눈팅족 한번 놀래켜줄 생각에 벌써부터 가슴이 두근거리는 걸 보니, 나도 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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