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로지스 진주센터 앞 집회 사고로 조합원 1명이 사망했는데, 경찰이 급급히 살인 혐의를 씌운 거 보니 뭔가 찜찜하다. 맨 처음엔 특수상해로 긴급체포했다가도, 영상만 보면 미필적 고의라고 단정짓긴 좀 애매해 보이는 상황이라던데.
보통 운전자가 시위대를 향해 일부러 질주했다면야 살인죄로 몰 수 있겠지만, 만약 급박한 상황에 몰려서 사고 난 거라면 살인 혐의는 너무 무거운 처벌일 수도 있지. 경찰의 설명만으론 정황 파악이 안 돼서 말이야.
앞으로 재판 과정에서 사고 영상 분석이 빠지지 않을 테지만, 혐의 변경이 정치적 압박 때문에 서둘러진 건 아닌지도 따져봐야 할 문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