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로비에 100만불만 넣었다고 클리앙이 난리인데, 나는 오히려 걱정이 더 큼. 진짜 미국 정부 인허가 따내려면 100만불은 애들 장난치기 수준인데, 이 정도 접대비를 쓰는 회사라면 향후 판매가 얼마나 뛸지 눈에 보임.
어제만 해도 미국 쿠팡 플러스 친구가 이게 더 싸질 거 같냐고 하며 배송비보다 싼 물건 찍어 보냈는데, 거기에 웃음만 나옴. 내년부터 주류·신선·자동차 부품까지 한국도 직송한다는데, 우리는 기존 와인·스테이크 장보면서 로비비+관세+주류세 아니면 뭐 하러 밀어준 거냐.
물론 쿠팡 입장에선 미국 진출을 견제하는 아마존·월마트 눈치 봐야 하니 로비는 필수지만, 그 수수료는 결국 내 지갑에 부메랑이라는 게 요점. 결국 로비해도 내가 더 비싸게 산다면 이건 그냥 비싼 장난감인데, 미국에선 할인 쓰고 한국에선 로비비 올려 받는 꼴이니 속이 안 좋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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