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3월만 해도 이자 좋다고 육군커뮤 뒤집어놨던 여초들 다 어디 갔나 했더니, 일부는 잔금 안 맞춰서 발길 끊고 일부는 중도 해지 수수료 보고 바로 꿈 깼네.
청년들이 저금리에 굶주린 건 알겠는데, 만기 3년 묶이는 상품을 '1년쯤 넣어두고 바로 찾을 거'라고 생각한 게 함정이었음. 그러니까 복리 7%는 뜬구름이고, 실질 수익률은 6개월 내 해지하면 오히려 -0.3%로 뒤집혀.
나도 처음엔 월급 반만 넣으면 연복리 7퍼면 성지 아님?하고 신청했는데 자동이체 날짜가 월급 떨어지는 날 다음으로 잡혀버려서 한번에 통장 잔고 23만원까지 떨어지는 광경 보고 냉정해짐. 그때부터 7%보다 한달 생활비 끊기는 리스크가 더 크다는 걸 깨달았지. 결국 다음날 바로 해지 신청했더니 상담원이 너무 많이 물려서 인상 초래했대요. 언제 또 이자 올려줄지 모르지만, 난 이미 군적금은 끝났음.
출처
- 군적금 인상 여초 반응 ㅎㄷㄷㄷㄷ.jpg (community_intel)
- [속보]‘환경미화원 갑질·괴롭힘’…‘계엄령 놀이’ 양양군 공무원 파면 (community_intel)
- 관계 중 발기부전 오게 만든다는 자세.jpg (community_int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