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야마 경기장 갔다가 진짜 코미디 찍었음. 경기장 앞에서 아저씨 한 분이 스마트폰으로 QR 찍으면 500엔 할인 이러는 거야. 근데 이게 뭐 개인 이벤트인가 싶어서 물어봤더니 쿠팡 로비 때문에 특별 할인 이벤트 란다.
그래서 QR 찍고 결제하려니까 500엔 할인은 되는데 결제 창에 2,500엔 -> 2,000엔 이렇게 떠서 뭔가 이상해서 자세히 보니까 원래 가격이랑 틀리던거야. 실제 티켓 가격은 1,500엔인데 2,500엔으로 올려놓고 500엔 할인한다고 속여가지고...
다른 사람들도 대충 찍고 결제하길래 나만 바보되는 줄 알았어. 경기장 안에서 주변 사람들한테 물어봤더니 다들 어? 나도 똑같이 당함 ㄷㄷ 진짜 쿠팡 로비력 참 대단하네. 이런 식으로도 돈 벌고 다닌다니. 공짜는 없다는 말 다시 실감함.
그래도 경기 자체는 재밌었지만, 취소할까 하다가 기분 상해서 아예 통장 잔고보고 울 뻔했지 뭐야
출처
- [우갤] 2026 사츠키상보러 나카야마 경기장 다녀온 후기 (community_in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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