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드디어 2026 사츠키상 보러 나카야마 경기장 갔다 왔는데 진짜 개털렸다고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카메라만 개털린거였음.
사츠키상 본다고 z9 짐벌 다 끌고 갔는데 현장 조명이 깜깜해서 ISO 올리고 찍었더니 이미지 노이즈 미쳐버림. 그래서 그 야마하 부스에서 시험 카메라 빌렸는데 그게 a9III라서 엄청 크리스피한데 이게 또 렌탈 기본 3일에 하루 85,000원이라 2일 빌리니까 170,000원.
여기까진 그래도 OK였는데 야경 촬영하려다 렌즈 접속부 살짝 찌그러서 업체가 바로 수리비 100만원 달라고 함. 결론만 말하면 사츠키상 보러 갔다가 카메라 렌탈 + 수리비만 270만원 나왔고 사진은 결국 z9에 망했음. 이거 실화임.
다음부턴 그냥 올림푸스 pen-f에 삼양 12mm 쓰고 끝. 고민은 고민이지 비싼 장비 쓴다고 사진이 진짜 잘 찍히는 건 아니길래 가성비 현타 왔다.
출처
- [우갤] 2026 사츠키상보러 나카야마 경기장 다녀온 후기 (community_intel)
- [싱갤] 애완 하마를 가족처럼 길들인 남자 (community_intel)
- [이갤] 이재명이 말하는.. 포퓰리즘이 나쁜 이유 ..jpg (community_int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