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먹으러 나왔다가 성수동 포켓몬 행사장 옆에 롯데리아가 보여서 그냥 키링 하나만 받고 올라고 했는데. 아 뭐야 세트 판매 ㅋㅋ 진짜 너무 귀여워서 포스터랑 키링 다 끼고 왔음 ㅋㅋㅋ 이건 진짜 인생 역대급 강제 소비였다 카운터에서 아저씨가 어머나 또 하나요? 하고 웃는거 보니까 나같은 사람 많았나 봄 ㅋㅋㅋ 금요일 점심시간이라 줄도 진짜 길었고 다들 회사 나와서 순삭하더라고 근데 뭐 어차피 회사 밥도 돈 주고 먹는거 똑같아서 괜찮아 ㅎㅎ 그리고 집에 와서 키링 달아놓으니까 확실히 기분은 좋음 키키 사실 3만원이면 진짜 아까운 건 맞는데 월급날이라 봐주는거야 ㅜㅜ 한 달에 한 번 정도 이렇게 갑자기 구매 충동에 휩쓸리는 날이 있는데.
이번엔 포켓몬 타이밍이 너무 딱 맞아서 어쩔 수 없었다고 한다 다음주에 성수동 행사 끝난다고 해서 또 가면 안 될 것 같긴 한데. 키링 하나 더 사고싶은 마음은 조금 남아있음
출처
- 상상을 초월한다는 존잘남의 인생 (community_intel)
- 침착맨-박정민 회사 직원들끼리 소개팅한 결과 ㄷㄷㄷㄷ (community_intel)
- ㅇㅎ)하체가 남다른 일본눈나 (community_int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