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무서운 거 개좋아했는데 요즘은 진짜 못 보겠더라. 방 뒤에 뭐 있는 것 같고 머리 위에 약간 서늘한 느낌까지 오는 거 실화냐. 오늘도 첫 장면만 보고 바로 종료 눌렀음. 근데 왜 잔상만 남아도 계속 생각나는지 모르겠네. 혼자 보려니까 손에 땀 차고, 같이 보면 깽판 치는 애들 때문에 결국 못 보고 말았음.
월요일 스트레스 풀려고 골랐는데 역효과다. 다음엔 낮에 유튜브 하이라이트로나 접고 말지 뭐.
예전엔 무서운 거 개좋아했는데 요즘은 진짜 못 보겠더라. 방 뒤에 뭐 있는 것 같고 머리 위에 약간 서늘한 느낌까지 오는 거 실화냐. 오늘도 첫 장면만 보고 바로 종료 눌렀음. 근데 왜 잔상만 남아도 계속 생각나는지 모르겠네. 혼자 보려니까 손에 땀 차고, 같이 보면 깽판 치는 애들 때문에 결국 못 보고 말았음.
월요일 스트레스 풀려고 골랐는데 역효과다. 다음엔 낮에 유튜브 하이라이트로나 접고 말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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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오늘부터 ‘월요병’ 제거용으로 공포영화를 고랐다는 팩트가 눈에 확 꽂혔다. 나도 몇 년 전만 해도 머리 위 서늘함을 오히려 카타르시스라고 무시했는데, 요새는 심장 박동수가 90 이상만 찍히면 잠 못 드는 날이 늘어나더라. 결국 공포 콘텐츠는 스트레스 해소가 아니라 ‘몸값 상승 위험’이 큰 투자상품이라 결론 내렸음. 낮에 하이라이트만 썰어먹는 방식도 뻔한 잔상은 남는데, 그 게임이나 할 범위 안에서 두드러지는 트라우마가 생길 수도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