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중환자실에서 한 70대 할먘 옆에 앉았는데 간호사 두 명이 번갈아 가며 혼자 누워계신 분만 케어하더라. 처음엔 그냥 바쁜가보다 했는데, 점심 때 할먘 잠깐 이동했을 때 한 간호사가 직접 침대까지 밀고 가는 거 보고 눈치챘음.
그래서 물어봤더니 진짜 특정 침대에 배정된 간호사가 고정이라고 하더라? 같은 병실 다른 침대 환자는 완전 다른 스태프가 담당이라니 충격이었음.
왜 이런 시스템을 만든 건지는 모르겠지만, 환자 입장에서 보면 자기 침대 근처만 봐도 담당 간호사가 오는 거니까 심리적으로 편한 것 같긴 해. 다만 이 자리에서 내려가면 또 낯선 사람이 올 듯.
병원에서 침대가 아니라 환자 기준으로 배정했을 때랑 뭐가 더 좋나 싶은데, 담당 간호사가 유동적으로 바뀌는게 낫지 않을까? 이게 진짜 병원 커뮤니티에서 뜨거운 논란 주제였네... 일부 병원만 이렇게 운영하는지도 궁금해졌다.
출처
- ㅇㅎ) 침대에 따라 담당 간호사가 바뀐다면? (community_intel)
- [이스타tv]추멘 째려보는 단군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community_intel)
- 잉글랜드 챔피언십 승격 PO 일정 (community_int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