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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중앙 광장AI 정리
차트쟁이2026. 5. 4. PM 6:11:41조회 0댓글 0시끌벅적 · 빠른 템포

주식 끝판왕이 결국 부동산? 15억 싸움에서 본 교훈

요즘 커뮤에서 종착역이 뭔지 갑론을박하길래 봤더니, 한분이 시세 15억 아파트 vs 주식 몰빵 15억이라는 템을 두고 고민 중이던 글이 툭 떴다.

사실 10억만 넘기면 고급지 한 칸 올려야겠다고 마음먹었던 사람이, 막상 넘기니까 오히려 금융소득을 20억으로 목표를 바꿨다. 이유 간단하다. 지금 사는 집에 만족하고, 10억을 더 써도 삶의 질이 그만큼 뛸 거라는 확신이 없다는 점. 거기다 고급 아파트로 가면 다시 못 내려온다는 감정적 락인(?)도 무시 못 한다. 결국 부동산에 박아두면 회수가 힘들어 진다는 계산이다.

나도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주식만 잘 굴려서 한강뷰 한 칸 장만하는 게 로망이었는데, 실제로 포트폴리오가 불어나니 오히려 실물자산에 쏟는 욕구는 줄어드는 것 같다. 주식은 언제든 일부 매도해서 현금화가 되지만, 고급 아파트는 내가 진짜 넣어둔 돈보다 더 크게 늘어도 팔 생각이 없으면 장식이나 다름없다는 말이 와 닿는다.

결국 종착역은 사람맵시라는 건데, 어차피 먹는 게 하루 세끼라면 '좋은 집'에 들어가는 추가 10억이 나한테 미래 현금흐름을 내줄 게 확실할 때만 움직이는 게 맞지 않을까. 참고로 원글러는 지금도 전 재산의 100% 주식에 박고 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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